# 보해양조 주가 전망
회사개요
보해양조는 1950년 창업자 고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70년 전통의 주류전문 기업이다.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전남 대표기업으로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한잔 술에도 바다의 깊이를 담을 수 있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가장 좋은 재료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약수의 땅' 전라남도 장성 노령산맥 지하 253m의 암반수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보해양조는 소주, 복분자주, 매실주, 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소믈리에가 선정한 최고의 소주인 '잎새주'가 있다.
보해양조 제품들은 세계 정상들의 만찬장이나 각종 주류대회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기업명 | 보해양조(주) |
기업구분 | 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
대표자 | 임지선, 조영석 |
업종 | 기타 증류주 및 합성주 제조업 |
제품 / 사업 | 주류 제조, 음료 도매 |
설립일 | 1952년 11월 11일 |
상장일 | 1988년 9월 23일 |
매출액 | 785억 6,380만 |
■ 보해양조 증권정보 및 재무정보
■ 투자자별 매매동향 & 주요시세 및 호가
◎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 증가. 영업이익은 4.5%증가, 당기순이익은 59.9% 감소.
◎ 지난 몇년간 계속되는 주류시장 어려움속에서도 관리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유동성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이자비용에 비해 이자수익이 큰폭을 감소하였고 법인세 비용은 대폭 상승하며 당기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 보해양조 네티즌 의견
보해양조 주가 전망
- 막걸리 및 매실음료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업소용 주류시장 위축에도 가정 내 소주, 과실주 소비가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가 소폭 확대되었다.
- 원가구조 개선에도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녀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유형자산처분이익 감소,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 적자 전환되었다.
- 코로나 장기화로 b2b 채널에서의 주류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가정 내 소주, 과실주, 소비 증가로 현재 수준의 매출규모가 시현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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