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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당초 이달 1일부터 수도권에 대해 새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를 유예하고 기존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해 왔다.
당초 서울만 단독으로 격상하는 방식이 검토되기도 했지만, 서울만 거리두기를 강화할 경우 경기도,인천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수도권 전체가 4단계로 격상할 것으로 보인다.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무엇이 달라지나?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 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주간 평균이 3일 이상 기준 초과)
▶전국: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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