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엘지전자우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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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회사 소개

LG전자는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그룹입니다. LG전자는 홈어플라이언스&에어 솔류션,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비이클 콤포넌트 솔루션, 비즈니스 솔루션의 5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휴대폰, 자동차 부품 등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 전망

엘지전자는 국내 대기업으로 엘지전자 주식은 우량주입니다. 최근 엘지전자는 백색가전 부분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고, 삼성전자를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가전이라는 산업이, 어느 정도 성장이 되어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증권시장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성장 가능한 분야인 스마트폰 산업에서 LG는 20분기가 넘는 연속 적자, 먹거리 산업에 대한 부재 등으로 주가는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엘지전자 주가 떡상한 이유!

현재 엘지전자는 17만원에서 20만원사이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를 찾아보면 첫번째로 애플카 협업 소식입니다. 내년 7월에 설립된느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애플카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입니다. 엘지전자의 엠시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에 이릅니다.

이렇게 계속 적자인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함으로써 엘지전자의 영업이익이 증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엘지전자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엘지전자, 엘지전자우 무슨 차이? / 엘지전자우 주가 전망

주식에서 '우'는 우선주입니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통주'라고 하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하니다. 우선주는 배당을 조금 더 주는 대신 주주총회 참석권리 즉, 의결권이 없습니다.

엘지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매각 범위를 어디까지 정할지, 그리고 이에 따라 매각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입니다. 엘지전자 MC사업본부의 지난해 매출은 약 5조 4000억원으로, 노키아 매각 당시 매출의 절반 수준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하는 것보다 다른 사업에 집중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엘지전자가 신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가고 있어서 단순 가전 스마트폰의 사업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주요 증권사는 보고서를 통해 21년 영업이익이 20%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