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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전북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7월 5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지급한다.
전라북도는 6월 21일 기준 전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도민에게 7월 5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총 1800억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지급받는다. 사용기한은 2021년 9월 30일까지고, 거주하는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 전북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서 파일을 첨부했으니 다운로드 해서 신청하면 된다.
※ 전북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서 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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